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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사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화사의 동대문 쇼핑, 성훈-박나래의 DJ 합동무대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과 화사는 함께 동대문을 찾아 쇼핑에 나섰다. 화사는 끝없이 진열되어 있는 액세서리 재료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한혜연은 화사에게 조언을 해주며 쇼핑을 했다.
한혜연은 화사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화사는 트렁크에서 한혜연에게 주려고 가져온 아이스박스를 꺼냈다. 아이스박스에는 만두가 들어 있었다. 동그란 굴림만두가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혜연과 화사는 만두를 찜기에 넣어놓고 만두가 익을 동안 팔찌, 발찌, 귀걸이, 목걸이 등 본격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한혜연은 액세서리 재료들이 워낙 작은 탓에 안경까지 쓰고 만들었다.
화사는 한혜연이 주문한 떡볶이 배달이 도착하자 바로 달려 나가 받았다. 화사는 예상보다 떡볶이 양이 적은 것을 보고 실망했다. 한혜연은 평소 음식을 남기는 것을 싫어해 적당한 양만 시킨다고.
한혜연과 화사는 떡볶이와 핫도그, 만두로 먹방타임을 가진 뒤 스타일링을 시작했다. 한혜연은 화사를 위해 준비한 옷을 공개했다. 화사는 한혜연이 가져온 쇼트 점프슈트와 힐, 물방울무늬 롱 원피스, 오프숄더 투피스, 레오파드와 가죽 바지, 플리츠 치마 등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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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이사 후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성훈에게 집안 곳곳을 소개해주려고 했다. 성훈은 나래바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너 이거 허가받은 거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돈을 받지 않아서 괜찮다며 웃었다.
박나래와 성훈이 만난 이유는 DJ 합동무대 준비를 위해서였다. 알고 보니 성훈도 7년 차 DJ였다. 박나래는 팀명으로 불나방을 제안했다.
박나래와 성훈은 DJ를 할 때 입는 옷을 서로 확인했다. 성훈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정장을 주로 입었다. 박나래는 방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가져와 성훈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디제잉 중간에 퍼포먼스도 넣기 위해 춤 영상을 보며 성훈에게 춤을 가르쳐줬다.
박나래의 사부 DJ 망고가 방문해 두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고자 했다. 박나래는 성훈과 DJ 망고를 위한 매운 짜장라면을 만들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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