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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쇼미더머니8’ 패자부활전&방출…최종11인 생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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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 '쇼미더머니8‘


[헤럴드POP=최하늘 기자]40크루와 BGM크루가 패자부활전과 방출을 통해 최종 11인을 선정했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멤버 재정비 후 본격적인 크루배틀의 무대가 방송됐다.

릴타치, 영비, EK 등의 1:1 크루배틀이 이어졌다. EK의 등장에 크루들은 환호를 보냈다. 객원 심사위원들 역시 EK와 Naughty Mae의 배틀을 보고 감탄했고 40크루의 EK가 승리하며 40크루에 승점을 안겼다. 비와이는 “EK 너무 잘해 탐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1:1 크루배틀 이후 매드클라운은 “제안을 하고 싶은데”라면서 아쉽게 떨어진 참가자에게 패자부활전을 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상대 크루도 이를 승낙해 패자부활전이 이어졌다.

40크루는 김승민, 유자, YUNGSOG WAVE, 릴타치를 패자부활전 후보로 올렸다. 그 중 릴타치가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했다. 릴타치는 “부활 된 것에 감사하고 그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민 역시 부활했다. 스윙스는 “유자와 김승민이 아쉬웠다”면서도 패자부활전 무대에서 잘했던 김승민을 선택했다.

BGM-v크루에서는 펀치넬로를 선택했다. 기리보이는 “우리의 고급 전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펀치넬로는 “다음 번에는 멋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1:1 크루 배틀은 BGM-v 크루가 우세하게 득점하며 마무리 됐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27명의 래퍼들 앞에서 프로듀서 크루들의 신곡 배틀이 이어졌다. 신곡 배틀 결과 171표 차이로 40 크루가 승리했다. 프로듀서 크루들의 배틀 이후, 최종 11인의 래퍼를 남기기 위해 각 크루팀에서 래퍼들을 방출했다. 비와이는 안병웅을 방출시키면서 “잘하는 친구인데 한결 같았다 한계가 보였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인의 래퍼들의 본격적인 크루 대항전 모습이 방송됐다. 크루 대항전 1,2라운드에서 BGM-v 크루팀이 승리를 거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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