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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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오랜 친분이 있는 이상민은 첫 녹화지만 전혀 어색한 기색 없이 강호동과 합을 맞춘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트로트 대세' 홍자의 집도 이날 최초로 공개된다. 서울 쌍문동에서 큰오빠, 여동생과 함께 사는 홍자는 "약 9년간의 무명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빠와 여동생의 아낌없는 지원 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집에 살면서도 각자 자기 방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등 요즘 현실 남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8남매로 '현대판 흥부 가족' 소리를 듣는 조혜련의 이야기도 방송된다. 말복을 맞아 조혜련의 엄마 최복순 여사가 급작스레 아들딸을 집으로 부른다. 엄마 집에 모인 조혜련과 자매들은 한 상 가득 차려진 백숙을 보고 감탄한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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