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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열음, '정글' 대왕조개 채취 논란 후 첫 심경.."응원과 염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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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배우 이열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정글의 법칙’ 이열음이 대왕조개 채취 논란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열음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심경을 담을 글을 게재했다.

이열음은 글을 통해서 “안녕하세요 이열음 입니다.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좋은 활동으로 좋은모습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논란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이열음은 앞서 지난 7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태국 당국의 고발이 있었고, ‘정글의 법칙’ 측은 해당 배우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다.

논란 이후 활동을 쉬고 있던 이열음은 최근 영화 ‘MADE’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소녀들의 전쟁’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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