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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박시환, 368표로 장재인 꺾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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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박시환이 장재인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故 최희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양한 팀이 출연했다.

장재인이 첫 번째 무대를 꾸민 데 이어 두 번째 무대 주인공은 박시환이었다. 박시환은 장재인과 같은 프로그램 출신 출신임을 밝히며 "이 프로그램('불후의 명곡')도 5년 전에 나왔다고 하셔서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박시환은 MC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장재인보다 높은 순위였지 않냐고 언급하자 "아무래도 저는 계속 우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포부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환은 '진고개 신사'를 선곡,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줘 호평을 샀다. 경쟁자인 장재인 또한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느꼈다"고 극찬했고, 결국 박시환은 장재인을 꺾고 368표로 1승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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