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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태안버스를 타고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태항호 이규형이 '대한민국 라이브'를 위해 대중교통을 타고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항호와 이규형이 봉화재산우체국을 찾아갔다. 태항호와 이규현은 우편물 구분을 하는 집배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집배원 3분이 모두 같은 동네에서 자란 아는사이라고 했다. 이어 이규형이 제비를 발견했다. 이규형은 "우체국 마크가 제비잖아요"라며 신기해했다.
태안에서 유재석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유재석을 발견한 어머님은 "아이고 아부지 테레비에서 많이 봤는데 보고싶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바다에 가신다는 어르신들은 유재석이 하는 질문에 통일성있게 "가봐야 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버스 차장님이 어르신이 많은 타는 버스에 꼭 필요하다고 했다. 어르신들은 "짐이 많으면 내려주고 버스카드도 찍어주고 꼭 필요한 안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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