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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방송화면 |
[OSEN=박판석 기자] 병만족이 바다 위에서 폭풍우를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오대환, 박정철, 오대환, 안창환, 한보름, 윤산하, 우기, 미스터 붐박스가 첫 생존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의 생존은 쉽지 않았다. 생존지를 찾아가는 배 위에서 비바람을 만났다. 거세지는 파도로 흔들리는 배 위에서는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었다.
결국 김병만은 비바람을 피해 근처 섬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정글' 멤버들은 긴급 피항해서 새로운 생존에 나서기로 했다. 섬에 내린 멤버들은 식량을 구하는 팀과 불을 피우는 팀으로 나뉘어져서 생존을 시작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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