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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포인트1분] 오대환, '정글의 법칙' 출연 이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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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정글의 법칙' 오대환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오대환이 정글에 온 이유를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이 배로 이동중 강한 바람과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당황해했다. 오대환은 "비가 따갑다"라며 "이런 경험 별로 없어서 괜찮다. 저는 지금 기운이 좋다"라고 쿨하게 정글을 즐겼다. 이어 오대환은 제작진이 "가족들이 걱정하겠다"라고 말하자 "큰 딸이 다치지 말고 오래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오대환은 정글에 오게된 이유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아빠 꼭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가 크게 흔들려 멤버들이 힘들어하자 김병만은 "여기가 수심이 깊어져서 파도가 쎄지는구나"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은 심하게 흔들리는 배에 "진짜 다칠거 같아"라며 걱정했다. 이후 심한 비바람에 현지 전문가의 조언대로 잠시 배를 잠시 멈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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