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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글의 법칙' 오대환X안창환, 불 피우기→나무타기 성공…가수팀 식량 구하기 '활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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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가수팀 우기, 산하, 붐박스가 식량을 구하는데 활약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후발대 멤버들이 생존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후발대 멤버들이 메르귀 제도에서 김병만과 만났다. 그리고 병만족은 모켄족의 실제 도구들을 사용하여 생존하는 '모켄족이 되어 생존하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병만족이 모켄족의 도구들을 살펴보며 착용해봤다.

이어 정해진 생존지로 이동하던 중 심한 비바람에 현지 전문가의 조언대로 잠시 배를 잠시 멈췄다. 김병만은 제작진에게 "오늘 이동 그만하고 저 섬에 들어가서 비 멈추고 내일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섬으로 이동해서 배를 이용해서 생존하는게 좋을거같다"라고 말했다.

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가수팀 붐박스, 우기, 산하가 식량을 구하러 나서고 나머지 멤버들은 불을 피울 장작을 찾으러 나섰다. 이어 산하는 "은우형이 롤모델인데"라며 정글에 오기 전 "제 정글 선배님이 옆에 계세요. 소개해드릴게요"라며 은우와 함께 정글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갔다. 은우는 "재밌게 하고 와"라고 산하를 응원했다.

우기,산하와 같이 식량을 구하러 나선 붐박스가 "분명 뭔가 있을거 같은데 안보이냐"라며 걱정했다. 어두워진 정글에서 붐박스, 산하, 우기가 꽃게를 발견했다. 붐박스는 "모자로 잡을까?"라며 자신의 모자를 산하에게 건냈다. 하지만 산하가 꽃게를 놓치자 붐박스가 나섰다. 붐박스는 빠르게 꽃게위로 모자를 덮어 꽃게를 잡는데 성공했다.

붐박스가 또 꽃게를 잡고 산하에게 건네자 "형 저 이거 못열어요"라고 말해 우기가 "너 왜이렇게 겁이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산하는 "저 겁이 많아요"라고 답했다. 리러 우기가 망둥어를 맨손으로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우기가 연달아 망둥어를 잡는데 성공해 망둥어 헌터로 등극했다.

오대환과 안창환이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오대환이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다.

어두운 숲길에 생존지로 돌아가던 우기는 "안무 연습보다 힘들다"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붐박스가 특이하게 생긴 벌레를 발견했다. 이에 산하는 '암모니이트'라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우기가 파인애플을 발견했다. 파인애플로 활길르 되찾은 가스팀은 다시 식량 탐색에 나섰다. 산하가 잭프루트를 발견했다.

생존지에 남아있던 병만족은 썩은 코코넛 냄새로 고통스러워했다. 오대환은 김병만에게 "형 손에서 진짜 똥냄새 나"라며 뒷걸음질을 했다. 이어 싱싱한 코코넛을 발견한 병만족들은 높은 나무에 오르기를 주저했다. 이에 안창환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나섰다.

안창환의 나무타는 모습에 김병만은 "나무탈줄 아는데 발 딱 대는거 보니까"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안창환은 나무 중간에서 "정강이가 너무 아프다 다들 먼저 가세요"라며 더이상 오라가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이 오대환과 인간 사다리를 만들어 안창환을 지원했다. 이에 안창환이 코코넛을 따는데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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