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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 20년 전, 안쓰럽고 힘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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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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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효리가 유재석의 20년 전 과거를 추억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로 시작했다.

이날 이효리는 일로 만난 유재석에 대한 질문에 "핑클 초창기에 만났으니까 20년 전이다. 그때 오빠는 힘들어보였다. 오빠는 신인 코미디언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안쓰럽고 볼품없는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가 돌든 안 돌든 즐거운 놀이처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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