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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이상순 애정 행각에 울분 "너무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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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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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재석이 이효리 이상순의 애정행각에 고통스러워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6년동안 방치해 야생에 가까운 녹차나무 밀림이 되어버린 차밭을 말이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지를 정리해 곧은 길을 만들라는 임무를 받은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녹차씨를 가지고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하자 "뭐하는 거야. 둘이 일해"라고 했다. 이효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 상순씨 지금 녹차씨가 있다", "오빠 나 눈 찔린 것 같아, 호 해줘"라고 핑크빛 무드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이게 일도 힘들지만 너무 외롭네. 내가 다시는 부부나 연인하고는 일 안 한다. 일보다 이게 더 힘들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효리는 "(나)경은씨도 데려와"라고 했고, 유재석은 "경은이도 일이 많아. 원래 내가 오늘 집에 있어야 하는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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