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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여진구와 이지은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이 25일 공개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위는 여진구, 2위는 이지은, 3위는 차은우가 각각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여진구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여진구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행이다, 귀엽다, 슬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호텔, 이지은, 인스타그램'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23%로 분석되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tvN '호텔 델루나'에서 '만찬커플'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여진구와 이지은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차은우, 옹성우, 임지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