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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조여정 "검색어 1위 메시지 보고 깜짝, 왜 무서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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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송재림이 게스트 하우스 손님들의 아침 요리사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는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의 서핑하우스 5일차를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아침 일찍 게스트 하우스 손님들의 아침을 책임지기 위해 주방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 메뉴는 베이컨 달걀 토스트. 송재림은 "장가라도 갈라면 요리라도 잘 배워놔야지"라며 1인2팬 스킬을 사용했다.

모닝 서핑으로 몸을 푼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은 송재림의 아침 식사에 "너무 맛있겠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한 테이블에 둘러 앉은 멤버들은 서핑하우스에 도착한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여정은 "오늘 아침에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오더라"고 새로 찾은 여유를 언급하며 "어제 처음으로 자기 전에 SNS를 들어갔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내가 인터뷰했던 게 방송에 나왔나보다. (지인이)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메시지를 보내놨다. 그럴 때마다 '무슨 일이지', '내가 뭘 했나' 싶고 왜 이런 얘기를 들으면 무서운지 모르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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