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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마라탕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복면쇼-복면가왕'에서는 109대 가왕에 도전하는 냉탕~온탕~만능목소리 목욕탕과 자다가도 생각난다! 중독 보이스 마라탕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목욕탕과 마라탕은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허스키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저음으로 완벽한 듀엣을 선보였다.
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두 남자의 조화에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최종 결과 목욕탕이 마라탕을 64대 35로 이겼다. 쿨의 '아로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마라탕의 정체는 개그맨 김인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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