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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집사부일체’ 육성재 “여사친? 여자친구가 싫다하면 안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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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육성재가 연애관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본인만의 연애관을 전하는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깻잎 사건’을 시작으로 열띤 토론을 나누던 상승형재는 ‘애인의 이성친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양세형은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밥, 커피까지는 가능하지만 술은 안 된다”고 말했다. 술에 취하면 이성을 잃기 쉽다는 것. 이상윤 역시 동의하며 “술 가능하다. 하지만 동네 친구를 우연히 만나서 12시까지는 들어가야 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를 믿더라도 상대 ‘남사친’을 못 믿겠다는 것.

하지만 육성재는 이에 반한 의견을 전했다. 육성재는 “여자친구가 싫다고 하면 나는 안 만날 거다. 여자친구가 남사친을 만나면 갈 때, 올 때 다 데려다 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과 모든 여성 스태프들은 감탄하며 환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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