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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새벽형 인간 이효리 “우리 문제를 알았어 따로 살아” 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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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캠핑클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효리가 멤버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이효리의 알람 소리에 새벽에 기상했다.

이효리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방수포를 꺼내 빗물에 짐들이 젖지 않게 덮은 후 어닝을 설치하고, 차를 마셨다.

그때, 이효리의 핸드폰 알람이 울렸고 차 안에서 잠을 자던 멤버들이 강제 기상할 수 밖에 없었다. 알람소리에 잠을 깬 이진은 이효리에게 “고마워 나는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언니가 6시에 알람 맞춰놨더라고”라며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진은 “아침에 일어나면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를 만날 수 있어”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우리의 문제를 알았어 우리 개개인은 정상이야”라면서 “근데 같이 있으면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고, 성격 급한 사람이 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그러니까 그룹은 하면 안 돼. 따로 살아야돼 아니면 비교를 하지 말자”라며 긍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성유리는 “그럽시다”라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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