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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 ‘호텔 델루나’ 이다윗, 살인 피해자들과 마주하며 처참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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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다윗이 최후의 순간을 맞이했다.

25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세상을 떠나기 전 델루나를 찾은 설지원(이다윗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희(배해선 분)의 안내에 따라 델루나에 온 설지원은 “여기가 저승이야?”라며 둘러봤다. 하지만 최서희는 “당신의 마지막은 이렇게 근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호텔 666호를 안내했다.

설지원은 그 곳에서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과 대면했고, 그들은 설지원을 노려보고 있었다.설지원이 도망치려 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피해자들은 “네가 우릴 죽이면서 했던 마지막 인사를 기억해? 헬로우, 설지원”이라고 말하며 그에게 다가왔다. 피해자들은 설지원에게 원한을 풀었고, 최서희는 “호텔 방음 공사를 해야 겠다”고 혼잣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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