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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에게 직진 "둘이서만 시간 보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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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2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용기 있게 진심을 고백하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오해를 풀기 위해 옆자리에 앉은 최준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 문자가 사실이었어도, 너에게 그냥 내 진심을 들키는 것이 부끄러웠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최준우는 친구들에 이끌려 찜질방으로 향하는 유수빈의 앞을 막아섰다. 이어 "같이 찜질방에 가자" 라는 유수빈의 말에 "둘이서만 시간 보내고 싶다. 그래도 괜찮냐"라며 용기 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둘만 남은 이들은 함께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준우는 "우리 둘만 있었던 순간이 처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웃어보였다. 유수빈 역시 "나도 잘 부탁한다"고 웃으며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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