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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어게인TV]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김향기와 과외 안 해…과외팀 김도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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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신승호가 김향기와 과외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마휘영(신승호 분)이 유수빈(김향기 분)과 과외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마휘영은 유수빈을 과외 팀에서 빼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마휘영은 “남자애들 끼리 하는 게 편할 거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딸을 과외에서 빼겠다는 말을 들은 윤소희(김선영 분)이 박금자(정영주 분)을 찾아갔다. 박금자는 “나 촉탁, 특혜 이런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야”라며 딱 잘라 거절했다. 박금자는 “나 수빈엄마가 나한테 잘 보이고 싶은 건 알겠는데 같은 엄마끼리 사모님은 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연우(심이영 분)은 무례하게 행동하는 박금자에게 “사과하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박금자의 태도에 충격을 받은 윤소희는 이연우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윤소희는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휘영이한테 잘못한 거 있어?”라면서 따져 물었다. 윤소희는 “왜 내가 너 때문에 그 여자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 돼”라고 말했고 유수빈은 “내가 엄마만큼 똑똑하지는 못하지만 스스로 잘 하고 있다”면서 믿고 맡겨달라고 윤소희를 위로했다.

박금자는 오한결(강기영 분)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박금자는 “해보자는 거냐 그래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거냐”고 물었다. 오한결은 “해보자는 건 아니고요 잘못된 걸 바로 잡겠다는 거”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마휘영의 과외에 조상훈(김도완 분)이 합류했다. 마윤기(성기윤 분)은 “아주 영리하드라 경쟁해봐”라며 조상훈을 이기라고 말했다. 마휘영은 “걱정 마세요 아버지 이길게요, 살아남을 게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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