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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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9월25일 국내 개봉한다.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헤이트풀 8', '장고: 분노의 추적자',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킬 빌' 등 수많은 명작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56)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아홉 번째 작품이다. 디캐프리오, 피트, 마고 로비(29), 알 파치노(79), 다코타 패닝(25)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북미 개봉 첫날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4108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을 포함한 2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호주, 홍콩, 대만, 러시아에서도 역대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높은 개봉주 수익을 올렸다.
올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유력한 황금종려상 후보로 거론된 작품이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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