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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웰컴2라이프' 곽시양, 임지연 대신 다쳤다...정지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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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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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곽시양이 임지연 대신 다쳤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5회에서는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대신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택은 라시온과 함께 출동한 사건현장에서 범인의 칼이 라시온에게 향하자 대신 달려들었다.

구동택이 나선 덕분에 라시온은 무사했지만 구동택은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이재상(정지훈)은 구동택이 라시온을 구하려다가 다쳤다는 사실에 묘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구동택은 라시온에게 "네가 느려터져서 내가 대신 맞았잖아"라고 했다. 이재상은 "그 말이 너 대신 내가 다쳐서 다행이다로 들렸다"고 했다. 이에 구동택은 "잘 보셨다. 뭐.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먹는 게 형사들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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