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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X곽시양 친한 모습에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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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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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과 곽시양의 친한 모습에 짜증을 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5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라시온(임지연)과 구동택(곽시양)을 보고 짜증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우연히 구동택이 라시온에게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게 됐다. 'ㅂㄱㅅㄷ'이라는 메시지였다.

이재상은 '보고 싶다'부터 시작해서 자음자가 뜻하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봤다. 보나(이수아)는 이재상이 생각하지 못한 '벗고 싶다'를 외쳤다.

이재상은 보나의 말이 계속 맴도는 와중에 라시온과 구동택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얼굴이 굳어졌다.

이재상은 속으로 "이것들이 또 붙어 있어"라고 했다. 그때 라시온이 더워 하며 재킷을 벗었고 구동택이 도와줬다. 이재상은 그 모습에 버럭 소리를 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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