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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저스티스' 최진혁X나나, 이강욱 설득 성공 "형량 낮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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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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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진혁과 나나가 이강욱 설득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7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가 조현우(이강욱) 설득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장영미(지혜원)를 죽이려고 병실에 잠입한 조현우 앞에 나타났다. 서연아가 장영미 대신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였다.

조현우는 서연아의 목에 흉기를 들이밀며 이태경에게 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조현우는 "짜증나. 시키는 대로 한 건데"라고 말했다.

이태경은 일단 경찰들을 철수시킨 뒤 조현우에게 "넌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이잖아. 너 이대로 체포되면 장엔터 살인사건 전부 네 짓 된다. 내가 너 변호할게. 형량 최대로 낮춰줄게"라고 했다. 서연아도 거들었다.

이태경은 "결정해. 송회장(손현주), 탁수호(박성훈) 믿고 여기서 체포될지, 우리 믿고 협조해서 이 사건 마무리짓고 새로운 삶 살지"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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