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SNS] 배우 임지연이 이광수가 보내준 '웰컴2라이프' 촬영 응원 커피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광수와의 돈독함을 뽐냈다.

임지연은 29일 개인 SNS에 "까치야 고마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촬영 현장에 그를 위한 커피 차가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지연은 "배우 임지연 그리고 드라마 '웰컴2라이프' 팀을 응원합니다. 배우 이광수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보였다. 또한 그는 "#이광수"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9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 원아이드 잭(타짜3)’에서 영미 역을 맡아 까치 역의 이광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현재 '웰컴2라이프’에서 여자 주인공 라시온 역으로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