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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산부인과 검진에 팔불출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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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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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3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의 산부인과 검진을 지켜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미리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진단을 받았고, 한태주는 "다음에 올 때는 아기 심장 소리도 들을 수 있나요?"라며 기대했다. 의사는 "다음에 오시면 아기 심장 소리도 확인하고 산모 수첩도 드릴게요"라며 설명했다.

또 의사는 입덧이 심한지 물었고, 한태주는 "제가 볼 땐 심한 거 같아요. 어떨 때는 음식이 아예 입에 안 들어간다고 할 때도 있고요.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 음식을 막 찾아서 먹을 때도 있고요. 침도 잘 못 삼킬 때도 있어요"라며 털어놨다.

또 한태주는 "평소보다 잠이 밀려오는지 엄청 힘들어해요. 이거 호르몬 때문에 그러는 거 맞죠. 그리고 엽산은 제가 꼬박꼬박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라며 강미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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