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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호텔델루나' 여진구, 1300년 전 죽어가던 '♥이지은'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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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호텔 델루나' 여진구와 이지은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장만월(이지은 분)이 달콤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만월의 과거가 그려졌다. 고구려인이었던 장만월은 부모를 잃고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다. 이때 구현모(오지호 분)와 길을 가던 구찬성(여진구 분)은 장만월에게 다가갔고, 이때 장만월이 힘겹게 눈을 떴다.


구찬성은 "살아있었구나"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 부모님은 달의 객잔을 찾아 갔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이어 이름을 물어봤고, 장만월은 손바닥에 달을 그리며 "만월이야"라고 말했다.


다시 현실에서는 구찬성과 장만월이 대화를 나눴다. 장만월은 "우린 그럼 많은 시간을 을 지나서 만난 거냐"고 물었고, 구찬성은 "1300년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인연도 있다. 별이 지구에서 보이기까지 1300광년이 걸리는 거처럼"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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