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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포인트1분]'찰떡콤비' 허경환 "트럭을 터럭이라고" 무리수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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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찰떡콤비' 캡처


허경환이 "우리 동네는 트럭을 터럭이라고도 한다"며 무리수를 두어 혼쭐이 났다.

1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허경환이 "우리 동네는 트럭을 터럭이라고도 한다"며 무리수를 두어 비난을 받았고 이진호가 히트 가요 타임라인에서 맹활약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이제 허경환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침묵의 끝말 잇기에서 박명수는 걸레 하나를 설명할 때도 누군가 명령해서 닦는 걸로 표현하는 대서사를 부여했다. 허경환은 본인 차례에 비장하게 등장해 '트럭'을 '터럭'이라고 해 맹비난을 받았다.

트림을 트름으로 착각한 박명수는 '늠름한 군인'이란 단어를 들고 와 "경환이를 그렇게 잡더니"라며 비난 받았다. 이어서 박명수는 '춤사위'를 착각해 또다시 꼴찌가 됐다.

이어지는 히트 가요 타임라인이 시작됐다. 이번 주제는 역대 명작 드라마 OST였다. 박허콤비가 첫 등장해 '천국의 계단'의 OST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이진호는 아역배우까지 모두 기억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이어서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다.

하지만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을 열창하며 박허콤비는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천국의 계단 앞으로 올인을 두며 정답을 맞췄다. 이진호는 이어서 나온 '가을 동화'의 순서와 아역배우까지 맞추며 드라마 강자의 모습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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