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어게인TV]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불 피우기 자신감 보여..."내 전문이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진이 불 피우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일 방송된 밤 10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 계곡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떠나기 전 점심으로 백숙을 만들기로 했다. 이서진은 장작불 준비에 "이거 내가 전문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가 저것만 몇 년을 했냐"며 30분도 안걸린다고 말했다.

이서진의 자신감에 아이들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서진이 불 붙이는 모습을 지켜봤다.

하지만 이서진의 장작불 피우기는 쉽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폭염에 이서진은 땀을 뻘뻘 흘리며 2차 시도 끝에 불 붙이기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백숙 요리를 시작했는데 박나래는 닭공포증 때문에 요리를 쉽게 할 수 없었다.

이서진이 “냉장고에서 꺼내기만 해 달라”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공포증 때문에 쉽게 닭을 꺼낼 수 없었다.박나래는 “35년 동안 해봤는데 적응이 안 된다"며 사과했다.

결국 박나래가 멀리서 이서진에게 요리법을 전수해 원격요리를 선보였다.

이때 이한이는 아랫니가 흔들거렸고 이승기는 옥수수 수염으로 "안 아프게 빼주겠다"라며 이한이를 설득했지만 이한이는 거부했다.

이어 계곡으로 향하기 위해 차에 탄 아이들은 옥수수를 먹었다.

이때 이한이는 옥수수를 먹다 "이빨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와 이서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뿌듯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