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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같이 집에 가자"...'웰컴2라이프' 임지연, 오빠 추정 사체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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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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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이 오빠로 추정되는 사체 발견에 눈물 흘렸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9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오빠 안수호(김형범)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되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구동택(곽시양)을 비롯한 강력반 동료들과 함께 재화동의 산에서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체의 신원은 라시온의 오빠 안수호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안수호의 신분증이 함께 발견됐던 것.

양고운(임성재)은 구동택에게 사체 상태를 보니 세경보육원 사건 당시와 동일한 수법 같다고 전했다.

라시온은 그토록 찾아 헤맨 안수호가 사체로 돌아오자 눈물을 쏟으며 "오빠 10년 만이네. 이제라도 잘 왔어. 같이 집에 가자"고 했다. 구동택과 하민희(박신아)는 그런 라시온을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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