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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덕화다방' 숙행X김나희, 유민상X김민경 야외공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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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덕화다방'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숙행 김나희가 아르바이트 이후 트롯 자매로 변신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 숙행 김나희가 노래를 열창했다.

숙행은 노래 '날 보러 와요'를 완창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또 김나희는 '까르보나라'를 선보여 흥을 돋궜다. 이어 '덕화다방' 야외공연에서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아리랑을 불렀다.

허경환은 보옥의 생일을 확인하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준비를 위해 나희와 숙행은 의상을 갈아 입는다고 말하고, 주방으로 가서 케잌을 몰래 준비해 보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보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숙행이 설거지 하다 컵을 깨뜨리고 또 보옥의 메뉴 '쌍화차' 주문에 숙행과 나희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 남성 팬은 보옥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고 밝히며 보옥의 1호팬임을 어필했다. 또 아내는 보옥에게 "아이 아빠가 보옥님 왕팬이라서 봬러 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경과 유민상은 덕수란 허수란을 각각 5개와 파르페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등을 주문했다. 특히 파르페에 있는 과자의 양이 적다면서 과자를 서비스로 주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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