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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게인TV] ‘불타는 청춘’ 내시경밴드, 신곡 ‘하와이댄스’ 공개.. 성황리에 공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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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불타는 청춘'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내시경 밴드의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의 뜨거운 공연 현장이 그려졌다.

내시경밴드는 안산의 한 음악공연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에 서게 됐다. 장호일이 신곡 작업을 총괄했고, 보컬 김광규와 김완선은 함께 안무를 맞춰보며 무대를 연습했다.

일일 매니저로 나선 최민용은 멤버들을 직접 픽업하며 믿음직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공연장에 도착해 리허설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직접 팬들과 소통하고, 호응을 유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더운 날씨에 멤버들이 필요로 하는 물과 물티슈 등을 잊지 않고 잘 챙기기도.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멤버들 앞으로 최재훈, 김완선 팬클럽의 선물이 속속 도착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침내 공연 시간이 됐고, 멤버들은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쳤다. 화려한 김완선의 복장을 본 멤버들은 “누가 봐도 헤드라이너”라고 감탄하기도.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도균은 “무대가 숲 속에 있어서 굉장히 색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완선은 “내시경밴드가 앞으로도 활동할 수 있게 많은 사랑 해달라”고 멘트하며 신곡 ‘하와이댄스’를 선보였고, 신나는 분위기에 관객들은 모두 들썩였다. 김광규는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사랑의 파킹맨’ 무대를 이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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