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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엠카운트다운' 엔쿠스, 파워풀한 '슈퍼 러브' 무대로 여심 저격 성공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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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엔쿠스 /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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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엔쿠스(N.CUS)가 카리스마를 장착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쿠스(이오스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이프 유안 승용 현민)가 타이틀곡 '슈퍼 러브(SPER 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엔쿠스는 신인 답지 않은 세련미를 뽐낸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블랙앤화이트 톤으로 맞춰 입은 멤버들의 칼군무 역시 이날 무대의 백미로 뽑혔다.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열정으로 가득한 이들의 무대에 팬들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엔쿠스는 지난달 27일 첫 미니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를 발매했다. 이들의 신곡 '슈퍼 러브'는 힙합과 EDM이 결합된 장르다. 트렌디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담은 댄스 곡이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기린, 김나희, 노라조, 더보이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선미, 수민, 아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엑스원(X1), 엔쿠스, 오하영, 원위, 유재필, 타겟, TRCNG, 파나틱스, 현수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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