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저스티스’ 지혜원, 박성훈 죄 입증.. 최진혁, 벌 받을 각오로 증인 나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 '저스티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지혜원 감금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납치 감금 사건에 대해 재판에 참석한 장영미(지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송우용(손현주 분)의 수행비서 최과장(장인섭 분)은 조현우를 살해한 죄로 체포 위기에 놓였다. 재판은 시작됐고, 장영미는 “감금된 곳에서 탁수호 부회장의 얼굴을 봤다. 저를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며 그의 죄를 말했다.

서연아(나나 분)가 자세한 경위를 묻자 두려움에 발작 증세를 보였고, 이에 탁수호(박성훈 분) 측은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제기했다. 이후 이태경(최진혁 분)은 “자신이 예전에 장영미를 꽃뱀으로 몰았다. 처벌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증인으로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