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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게인TV] '도레미 마켓' 피오·김병철 大활약…'매콤불고기' '앙버터' '마른아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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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도레미마켓'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두 번째 매콤불고기 라운드가 시작 됐다.

5일 오후에 방송된tvN '도레미마켓'에서는 김종서 '플라스틱 신드롬' 문제가 나왔다.

붐은 힌트로 김종서의 노래 '플라스틱 신드롬'은 나만의 개성없이 획일화된 멋과 유행을 끌려다니는 것을 비판하는 가사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철은 "오늘 내일 똑같은 TV토크쇼인거 같다. 매일 똑같다는 뜻인거 같다"고 말했다.

피오는 '오늘 늦은밤'이라고 말했고, 김병철은 '늦은밤'이 있는거 같다고 말했다. 또 문세윤은 김종서를 흉내내면서 '늦은밤' 발음을 뭉게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이에 햇님이 한입 먹방을 선보였다. 햇님은 "모든 식감이 다 느껴진다. 오징어의 쫄깃함과 콩나물 아삭함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혜리는 한글자 힌트를, 나머지 패널들은 오답수를 확인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혜리 눈을 가리고 다수결로 정하자고 말했고, 김병철과 정혜성 빼고 오답수에 손을 들었다.

신동엽은 "오늘 늦은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어줄 패션매거진"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이에 다함께 매콤 불고기 먹방을 선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첫 번째 문제는 아이유의 노래 '잼잼'이었다. 두 번째 시도에서 '천안 멍청이' '각각 멍청이' '참외 깎아 멍청이' '천안 갈까요 맛집에'등 가지각색 오답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햄버거 자음문제에서 김병철은 'ㅎㄹㅍㄴ ㅌㄱㅅㅅㅂㄱ'를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라고 말해 정답을 맞추고 '앙버터'를 차지했다. 또 이날 나온 문제 'ㅋㅌㄹㅊㅈㅇㅍ'는 콰트로치즈와퍼, 'ㅂㅅㅂㄱ'는 불새버거였다.

문세윤과 김동현은 'ㅇㅂㅋㄷ ㅌㅁㅌ ㅅㅎㅇ ㅂㄱ'를 맞추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병철이 '상하이' 힌트를 줄 때 허밍으로 "응애응애"라고 중국 노래를 하자, 김동현이 '탄생버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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