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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김해숙 항암치료 중단 선언..."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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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해숙이 항암치료를 받고 힘들어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는 강미선(유선 분), 강미혜 (김하경 분)에게 항암 치료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곁을 지키던 강미리는 강미선에 “언니 엄마가 이상해”라고 소리쳤다. 박선자는 고통스러워하며 헛구역질하며 "엄마 너무 힘들다"며 치료를 멈춰달라고 빌었다.

이에 강미선은 "미리 애 낳는거 보고싶다고 하지 않았냐, 미혜 시집도 보내야하지 않았냐"며 "힘들어도 살아야 하고 자식들 위해 살아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박선자는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강미리는 동생과 언니에게 엄마의 치료 중단을 제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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