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황금정원' 한지혜→이태성 4人의 추석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본격적인 '황금질주'를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은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오지은(사비나 역)-이태성(최준기 역)의 커플 인증샷과 추석 인사로 감사함을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시청자들을 향한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의 감사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지혜-이상우는 손을 쫙 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한지혜를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고, 이상우는 보름달 같은 손가락을 펼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이태성은 똑 닮은 커플 포즈로 이목을 끈다. 오지은은 손 하트로 극중 악독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반전의 러블리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태성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찍한 손 하트로 훈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지혜는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분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황금정원' 보시면서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우는 "'황금정원'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황금정원' 꼭 본방사수 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은 "'황금정원'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남겼고, 마지막으로 이태성은 "즐겁고 풍요로운 '황금 추석' 보내시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남은 추석 잘 마무리하시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황금정원' 시청하시면서 이야기꽃 피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황금정원' 29-32회에서는 한지혜가 차화연(진남희 역)의 수행비서가 되며 오지은과의 대립이 본격화됐다. 더욱이 숨겨둔 아들 강준혁(이믿음 역)이 전 남편 이태성-시모 차화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오지은이 분노를 터트렸고, 한지혜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데요? 정말 믿음이를 버리고 달아난 생모 은동주씨가 맞는 건가요?"라며 되려 오지은을 도발했다. 특히 엔딩에서 폭주한 오지은의 사주로 한지혜가 오토바이에 치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MBC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종학프로덕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