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멜로가 체질' 천우희, 안재홍 피했다…좋아하냔 母 질문에 '당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안재홍을 좋아하냔 질문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1회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가 손범수(안재홍)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범수는 임진주의 작업실을 가다가 임진주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손범수는 "오늘 메뉴 곤드레밥 어떻냐. 나 작업실 가고 있다"라고 했지만, 작업실 앞이었던 임진주는 "나 작업실에 없다. 약속 있다"라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임진주는 작업실이 아닌 집으로 향했다. 임진주는 엄마에게 손범수, 김환동(이유진)과의 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엄마는 "너 안 심각해. 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거 보면 안다. 너 지금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너보다 감독님 신경 쓰는 거 아니냐. 너 감독님 좋아하니?"라고 했고, 임진주는 당황했다. 이에 엄마는 "나 살면서 너 얼굴 빨개진 거 두 번째 본다"라며 아빠에게 말하겠다고 달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