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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예슬 vs 모델, 흰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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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2019 F/W 컬렉션 드레스 입은 배우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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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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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런웨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는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2019-20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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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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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예슬은 루즈한 흰색 톱에 검은색 쇼츠를 입고 등장했다. 한예슬은 짙은 흑발 웨이브에 선명한 아이라인과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예슬은 커다란 귀걸이와 입술 모양 장식의 가방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한예슬은 도트무늬 스타킹과 앵클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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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렌티노 2019 F/W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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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착용한 드레스는 '발렌티노'의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착용했다. 한예슬과는 다르게 한쪽 어깨에 리본을 달고 무늬가 없는 검정 스타킹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발렌티노 프레젠테이션 행사 후 애프터 파티에서 런웨이 모델과 비슷한 모자를 쓰기도 했다. 한예슬은 검은색 레이스 모자를 쓰고 관능적인 룩을 선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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