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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게인TV] ‘맛남의 광장’ 백종원X양세형, 회심의 표고계란덮밥 극찬 "표고식당 차려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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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맛남의 광장’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백종원과 양세형이 황간휴게소를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간 휴게소에서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전날 휴게소를 탐방하고 특산물로 장사 준비를 마친 백종원과 팀원들은 첫 장사 당일 휴게소 주방으로 출근해 장사 준비를 위해 메뉴를 정리했다. 양세형은 “음식은 많이 했는데 사람들이 안 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도 표고버섯이 들어간 표고 달걀덮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맛을 본 백종원은 “내가 잘 가르쳤구나 제대로다”라며 칭찬했다. 박재범은 “표고 식당 차리셔도 될 것 같다”면서 만족했다. 백종원은 “세형이 메뉴에 아이디어를 보완할 게 있다”면서 요리에 나섰다. 백종원은 “표고 조각들을 파는데 만두 속이나 부침에 넣는다 근데 덮밥에 써도될 것 같다”면서 아이디어를 추가했다.

백종원은 양세형의 메뉴에 대량으로 요리하기 편한 재료들을 추가해 덮밥 위에 얹을 표고볶음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주문 들어오면 바로 퍼서 줄 수 있다 5000원 정도면 좋은 가격인 거 같다”며 표고계란덮밥을 완성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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