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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V1’ 체리블렛 해윤, 구구단 나영 꺾고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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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체리블렛 해윤이 구구단 나영을 제치고 ‘V-1’ 2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tvN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V-1' 2회에서는 해윤과 나영이 1라운드 네 번째 순서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은 원더걸스 '미인(Me, in)'을 선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무대에 오른 해윤은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

대결 결과 해윤은 50대 27로 나영에게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결과가 나온 뒤 나영은 "제가 고른 상대인데 제가 떨어져서 약간 민망하다. 하지만 이렇게 된 거 후배가 1등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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