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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김지원, 죽음 위기서 서로 목숨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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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스달 연대기'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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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와 김지원이 죽음의 위기에서 서로를 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는 샤하티의 아이로부터 탄야(김지원 분)의 목숨을 구하는 사야(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는 탄야를 죽이러 가는 샤하티의 아이를 막아냈다. 탄야에게 칼이 겨눠지는 순간 샤하티의 아이의 손을 잡고 혼신을 다해 막아냈다.

앞서 샤하티의 아이는 가루를 뿌려 사야를 마취시킨 상황. 이내 다른 이들이 대신전으로 몰아닥쳤고, 탄야는 기지를 발휘해 비틀거리는 사야를 숨기고, 자신의 목숨도 구했다.

한편 이날 아사론을 비롯해 연맹인들 27인은 타곤(장동건 분)이 이그트임을 알게 됐다. 타곤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이들을 모두 처형했고, 유일하게 살아 도망친 아사론의 뒤를 쫓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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