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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반자카파 박용인, 린과 솔로곡 듀엣…특급 컬래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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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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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첫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가수 린과 환상적인 듀엣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0시 공식 SNS을 통해 박용인 첫 솔로 미니앨범 '0.5'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타이틀 명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와 가수 린의 피처링의 참여 소식이 전해졌다.

박용인의 자작곡인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는 절망적이지만 세련된 피아노와 그 절망과 슬픔을 더해주는 현악기의 섬세한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앞에서 쉽게 돌아서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남녀의 모습을 담았다. 국내 대표 남녀 보컬리스트인 박용인과 린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 것인지 관심을 끈다.

박용인의 첫 솔로앨범 '0.5'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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