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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브레이브 걸스 출신 BJ 박서아,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비율 '모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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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브레이브 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박서아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박서아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씻지도 않고 맹꽁이 얼굴에 모자 푹 눌러쓰고 간 바다였는데 너무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아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아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서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에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서아는 영상을 통해 "저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국내의 그 어떤 타 플랫폼에서도 방송한 적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또 박서아는 자신의 팔뚝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이런 점 가진 사람 보신 분 있느냐. 이 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저는 신분세탁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해명을 이어가던 박서아는 "저 아니다. 너무 속상하다. 저는 그런 거 한 적이 없다"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박서아는 "제가 그런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제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해 추측 및 억측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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