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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옹알스` 최기섭 10월 결혼…1년 열애 끝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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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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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7명의 코미디언으로 구성된 ‘옹알스’의 멤버 최기섭(40)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최기섭은 오는 10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1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 헤어 디자이너로 최기섭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옹알스’ 활동을 이어간다. 11월 대학로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에 참여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기섭은 2008년 옹알스 멤버로 합류했다. 옹알스는 세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대받는 등 코미디 한류를 일으키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공연기획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옹알스’(감독 차인표)가 지난 5월 개봉하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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