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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벗방·몸캠한 적 없다”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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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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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벗방' '몸캠' 논란에 직접 해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서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서아는 '나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시작했다. 아프리카를 시작하기 전에 국내 어떤 방송도 한 적이 없다'며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고 운을 뗐다.

박서아는 '얼마 전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나는 벗방(옷을 벗는 방송)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서아는 '신분 세탁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더는 오해하지 말아 달라. 말을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박서아는 팔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너무 속상하다. 나는 그런 거 한 적 없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박서아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팀 탈퇴 이후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박서아TV'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쿠키뉴스 인세현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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