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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술녀 남편공개…김숙 “배우 느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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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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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2)가 남편을 공개했다.

박술녀는 15일 방송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술녀의 남편은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박술녀의 남편을 본 김숙은 “배우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박술녀는 “요즘 들어 남편에게 고마운 건, 어릴 때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공무원, 좋은 직업을 그만 두고 아이들을 성장시켰다”면서 “아이들을 반듯하게 키워준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영양제 안 먹고 건강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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