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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성규 아들, 父 닮은 귀여운 엉뚱함 '아빠 눈 떠'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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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성규 아들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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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나운서 장성규가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 나들이. 혼자 만화 보던 하준이. 잠든 아빠를 발견한 하준이. 같이 보자며 눈 까주는 하준이. 피곤함을 뒤로하고 하준이와 만화 봐주는 자상한 아빠 장성규. 이렇게 연휴가 끝나네. 내일은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장성규는 하준 군과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돗자리 위에서 낮잠에 청하고 있고 하준 군은 잠들어있는 장성규에게 기대 휴대폰을 열심히 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하준 군은 휴대폰을 보다 말고 잠들어 있는 장성규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잠든 장성규의 눈을 뒤집어 함께 휴대폰을 보자는 듯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2014년 10년 열애한 동갑내기 아내 이유미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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