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뉴키드 진권./ 사진제공=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의 리더 진권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막방 소감을 밝혔다.

진권은 지난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보니하니’ MC 활동을 마무리 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권은 곧 컴백하는 뉴키드 활동을 전념하기 위해 MC 직을 내려놨다.

이에 진권은 “6개월 동안 ‘보니하니’에서 많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MC라는 분야에 도전 할 수 있도록 너무도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곧 음악 방송을 통해 가수로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권은 ‘보니하니’의 16대 보니로 안정감 있는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차세대 초통령’으로 사랑받았다.

진권이 속한 팀 뉴키드(NEWKIDD)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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