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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소유 "'미스트롯' TOP 12명, 바빠도 하루 한 번씩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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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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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TOP12에 오른 멤버들의 우정에 대해 전했다.

김소유의 싱글 '별 아래 산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소유의 쇼케이스 현장에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희진과 박성연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김소유는 "12명 모두 하루 한 번씩 연락하면서 가깝게 지낸다. 나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이 끝나고 모두 바빠서 미리 말을 못 드렸는데 몰래 깜짝으로 와주셔서 놀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소유는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사당동 떡집 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TOP12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유의 싱글 '별 아래 산다'는 이날 낮 12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는 슬로우 록 리듬의 트로트로, 지금은 하나, 둘 사라져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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