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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서 말을 해’ 스윙스, “문세윤보다 얼굴은 내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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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스윙스가 스웩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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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와 개그맨 문세윤의 자존심을 건 ‘외모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레전드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격해 스웩 넘치는 말 솜씨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어서 말을 해’ 녹화에서는 닮은 꼴로 언급된 적 있는 문세윤과 스윙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문세윤은 스윙스에게 본인과 비슷한 이름을 활용해 선제공격을 가했다. 이에 스윙스는 “얼굴은 솔직히 내가 나아”라며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숨막히는 ‘디스전’을 벌이며 녹화장은 뜨겁게 만들었고, 급기야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펼쳤다. 스윙스의 프리스타일 랩부터 이진혁, 문세윤, 지상렬까지 평소 볼 수 없던 기상천외 한 랩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이성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스윙스만의 멘트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윙스와 문세윤의 자존심을 건 외모 대결과 프리스타일 랩 배틀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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